건강에 진심 박진영 아침에 일어나 이것 먹고 운동 시작

건강에 진심 박진영 아침에 일어나 이것 먹고 운동 시작

건강에 진심 박진영 아침에 일어나 이것 먹고 운동 시작

가을철 젖은 이것에 주의하세요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견과류, 제철 과일, 그릭 요거트, 각종 기름 등을 먹고 운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체온이 올라가야 하니까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본 운동하고 마무리 스트레칭한다”고 했다.

이에 사람들은 “건강하고 기분 좋은 시너지가 난다”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이 아침에 먹는 식사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견과류=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호주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식단과 함께 매일 43~85g가량의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호두 등의 견과류를 제공했다.

다른 그룹은 견과류 없이 기본 식단만 먹게 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귤=​박진영이 과거 방송에서 먹는다고 밝힌 과일은 귤이다.

귤은 까먹기 간편하고 맛도 있어 겨울철 많은 사람이 찾는 과일이다.

귤 1개엔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돼있다.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감기 예방에도 좋다.

기미와 주근깨 등을 없애주고, 미백효과도 낸다. 다만 귤은 3개 이상만 먹어도 섭취 열량이 쌀밥 한 공기(143kcal)에 이를 정도여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영양사협회는 1회 귤 섭취량으로 단 1개만 권장하고 있다.

특히 식사 직후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 당뇨병 환자들은 귤의 과도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그릭 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혜원이 그릭 요거트에 넣어 먹는 견과류 역시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유=​박진영이 과거 방송에서 올리브유를 아침에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올리브유에 풍부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