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주고 노화 막는 만능 식품 토마토 효과
살빼주고 노화 막는 만능 식품 토마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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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다이어터들이 빼놓지 않고 먹는 식품 중 하나다.
실제로 최근 배우 소이현이 토마토로 만든 주스를 몸무게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토마토는 영양소 역시 풍부한 만능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 성분 풍부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름과 함께 먹으면 효능 극대화
토마토의 종류마다 리코펜의 함량이 다르다.
빨갛게 완숙할수록, 작은 방울토마토일수록 1g당 리코펜 함량이 높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리코펜이 기름에 녹아, 기름까지 함께 먹어야 한다.
리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단맛 내려면 설탕 대신 소금
토마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지만, 설탕은 토마토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다.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비타민B 흡수율이 떨어지며, 혈당을 높이고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된다.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름과 함께 먹으면 효능 극대화
이때 설탕 대신 소금을 조금만 뿌려보자. 단맛이 살아나면서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한다.
토마토에 든 칼륨으로 인해 증가한 몸속 칼륨 농도를 나트륨이 낮춰준다.
또 소금은 토마토 겉에 얇은 막을 씌워 공기를 일부 차단해, 비타민C가 산화하는 것을 막는다.
한편, 토마토는 가급적 잠들기 전에는 안 먹는 게 좋다. 토마토가 식도 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 좋지만,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자기 전에 먹으면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깰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