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로 굽히고 벌리고 손 시원해지는 간단 운동
앞뒤로 굽히고 벌리고 손 시원해지는 간단 운동
대소변 후 뒤에서 앞 vs 앞에서 뒤 이 방법 으로 닦았다간 독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손가락·손목에 통증이 생기기 쉽다.
꼭 사무직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기는 행위를 자주 하는 사람은 손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책 ‘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을 기반으로 손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간단 운동 3가지를 알아본다.
손가락 굽히기
손가락 굽히기는 손가락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이다. 손가락 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마디마디가 붓고 손가락이 옆으로 휠 수 있다.
손가락 굽히기 운동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손가락에 힘을 준 상태로 쫙 편 뒤 5초,
다시 주먹을 쥐고 5초 유지하면 된다. 좌우 10~20회 반복한다.
손가락 굽히기 운동은 특히 평소 집안일을 많이 하거나 키보드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 좋다.
손 폈다가 주먹 쥐는 사진
손가락 굽히기 운동
손가락 벌리기
손가락 벌리기 운동은 손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좋다. 우선 한쪽 손바닥을 바닥을 향한 상태로 쫙 편다.
반대쪽 손을 쫙 편 손 검지와 중지 사이, 중지와 약지 사이, 약지와 새끼 사이에 넣어 차례대로 벌린다.
손가락 벌리기를 10초씩 유지한 후 5초 휴식하고 좌우 10~20회 반복한다.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하면 효과가 더 좋다.
따뜻한 물에서는 손가락 근육이 이완돼 스트레칭 효과가 높아진다.
집게손가락으로 손가락 마디 벌리는 사진
손가락 벌리기 운동.
공 쥐기
공 쥐기 운동은 손 악력을 높인다.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을 힘껏 폈다가 쥐는 동작을 좌우 10~20회 반복하면 된다.
손가락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관절의 유연성을 키울 수도 있다.
단, 손목 건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하지 않는 게 좋다.
우리의 손은 핸드폰으로 SNS를 하거나 컴퓨터 키보드를 치거나 또는 매끼 식사하는것 까지 매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동작은 손목과 손가락이 약해지면서 경직되는 현상을 일으킬수 있다.
간단한 운동을 연습하는 것은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은 손목을 튼튼하게 하고 손과 손가락을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손목과 손을 스트레칭해야되는 중요한 이유
잘못된 운동은 유연성을 높이고 부상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가벼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권장되기도 한다.
단, 의료전문가의 추천이 없는한 염증이나 심각한
관절손상이 있는 사람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운동은 손목이나 손에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손목에 통증이 있거나 부상당한 경험이 있다면 새로운 스트레칭을 시도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할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의사와 상담하면서 정확한 손목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먼저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의 본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몇가지 손목 스트레칭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도 자세
서있는 동안 손바닥을 기도하는 자세를 잡아보자. 이때 팔꿈치가 서로 닿게 해라.
손이 얼굴 앞에 있어야한다. 당신의 팔은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까지 서로 닿아야 한다.
두 손바닥을 누른 채 천천히 팔꿈치를 벌리고, 손을 허리 높이로 낮춘다.
손이 배꼽 앞에 있음을 느끼면 멈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