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바디프로필 슬림 탄탄 비결은 이 음식 줄이기?
최은경 바디프로필 슬림 탄탄 비결은 이 음식 줄이기?
방송인 최은경(52)이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군vs홍군”이라는 멘트와 함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짧은 반바지와 브라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키 173cm에 몸무게 55kg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저녁에 출출할 때 그릭요거트를 먹고, 맹물 대신 보리차를 들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밝혔다.
최은경이 몸매 관리를 위해 빵을 줄이려고 하는 이유와 그릭요거트와 보리차를 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빵 줄이기=빵은 대부분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그릭요거트=요거트에는 기본으로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다.
이는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은경은 짧은 반바지와 브라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키 173cm에 몸무게 55kg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저녁에 출출할 때 그릭요거트를 먹고, 맹물 대신 보리차를 들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밝혔다.
보리차=보리차와 같이 곡물로 만든 차들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물 대신 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도 좋고,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특히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다만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곡물차의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심장마비, 근육마비, 부정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