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비결 이 춤? 최여진 댄스 따라하면 옆구리 군살 싹 빠진다?

복근 비결 이 춤? 최여진 댄스 따라하면 옆구리 군살 싹 빠진다?

복근 비결 이 춤? 최여진 댄스 따라하면 옆구리 군살 싹 빠진다?

요리책 작가가 소개한 초간단 다이어트식

줌바 아시아 홍보대사 배우 최여진(41)이 ‘2024 진 아카데미 (ZIN Academy)‘에서 줌바 군무를 펼쳤다.

지난 13일 최여진의 인스타그램에 군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최여진은 줌바 강사 제니퍼 김과 함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지난 10월 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줌바 진 아카데미 (ZIN Academy)‘에서 줌바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줌바 강사, 그리고 많은 줌바인의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최여진은 아시아 홍보대사로서 과거부터 꾸준히 줌바의 매력을 전했다.

영상 속 하늘색 크롭탑을 입은 최여진의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근육질 팔이 특히 눈에 띈다.

그의 뒤로 수백 명의 줌바인이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최여진이 푹 빠져 있는 줌바 댄스에 대해 알아본다.

줌바 댄스는 춤과 운동을 결합한 운동이다. 줌바 피트니스라고도 부른다.

메렝게, 살사, 탱고 등 라틴 댄스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줌바 댄스는 1990년대 콜롬비아에서 만들어졌다. 현재 미국 등 150개 국가에서 수천만 명이 즐기고 있다.

줌바 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폐활량이 늘고 칼로리 소모가 커 다이어트할 때 좋다.

미국 줌바협회에 따르면 줌바는 한 시간에 최대 1000kcal를 태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줌바 수업은 한 시간 정도 진행된다.

규칙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혈압 상승을 막고 고혈압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령이나 체력 수준에 따라 줌바 댄스 프로그램을 조절할 수 있어 어린이·노년층도 모두 즐길 수 있다.

노래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이 가능하다. 음악에 맞춰 소리를 지르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줌바를 하면 근력도 커진다. 줌바 댄스를 할 땐 골반을 비틀면서 발을 뻗는 등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인다.

허리와 옆구리의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순간적으로 힘을 쓰는 동작,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굳어 있던 근육에 자극이 간다.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팔과 어깨, 다리, 복부를 고루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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