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사설 구급차는 부르는 게 값? 구급차 비용 얼마나 들까

사설 구급차는 부르는 게 값? 구급차 비용 얼마나 들까

사설 구급차는 부르는 게 값? 구급차 비용 얼마나 들까

새해에는 뭘 먹을까 영양 가득 1월 제철음식

‘사설 구급차는 부르는 게 값이더라’, ‘응급상황이 아닐 때 구급차를 부르면 엄청난 비용이 청구된다’ 등 구급차 비용과 관련한 낭설이 많다.

실제로 사설 구급차 업체에서 상습적으로 환자에게 비싼 값을 요구한 사례가 있어, 이런 소문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불과 3년 전인 지난 2021년에도 사설 구급차 업체가 100km를 운전한 후, 100만원을 넘는 요금을 부과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구급차를 불렀을 때 실제로 어느정도 비용이 청구될까?

먼저 응급상황일 때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면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119 구급차는 국가에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다만, 단순 치통, 감기, 경미한 타박상, 만취자 등 비응급환자는 이송이 거절될 수 있고, 응급 상황이 아닌데 탑승했다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허위 이용은 실제 위급한 환자가 구급차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는 등 응급하지 않지만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환자를 이송할 때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야 한다.

사설 구급차량 비용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이송처치료의 기준’ 등으로 산정된다.

먼저 사설 구급차량은 초록색 띠를 두른 일반 구급차와 빨간색 띠를 두른 특수 구급차로 나뉜다.

일반 구급차는 환자가 상대적으로 덜 위급할 때 이용되고, 기본 의료 장비가 탑재돼 있다.

특수 구급차는 기도삽관장치, 간이 인공호흡기, 혈당·혈압·혈중 산소 포화도·심전도 측정기 등 전문 의료 장비가 구비돼 있다.

비용은 차량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 구급차는 기본 요금이 3만원이고, 이송거리가 10km를 초과하면 1km당 1000원을 부과해야 한다.

의사, 간호사나 응급 구조사가 함께 동반 탑승하면 1만 5000원이 추가된다.

다만, 의료기관이 아닌 비영리법인에서 운용하는 구급차는 기본 요금 2만원, 추가 요금 800원, 의료인 동반 탑승 1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특수 구급차는 의료기관에서 운용했을 땐, 기본 요금이 7만 5000원이다.

이송거리가 10km를 초과하면 1km당 1300원을 부과해야 한다. 비영리법인이 운용할 땐 기본 요금은 5만원, 추가 요금은 1000원이다.

다만,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을 땐, 일반과 특수 구급차 모두 할증이 붙어 요금이 20%씩 가산된다.

구급차 내부에 요금 미터기, 신용카드 결제기가 설치돼 있어야 하고, 사설 구급차 운용기관에서 이송처치료 외 별도 비용을 받는 건 불법이다.

구급차 대기 비용, 시간당 인건비 등 모든 부가 비용 추가 청구는 불가능하다.

또 다른 지역 사설 구급차량이 환자를 이송하는 것도 불법이다.

사설 구급차량은 영업 허가를 받은 지역의 환자만 이송할 수 있다.

부당요금이 지불됐을 땐 보건소, 국민신문고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bookmark_border새해에는 뭘 먹을까 영양 가득 1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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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5년 간 가장 심각하다는데 약 부족 문제 없나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새해도 ‘건강’을 목표로 세운 사람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만큼 섭취하는 음식도 매우 중요하다.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음식 대신, 맛 좋고 영양 좋은 제철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더덕

진한 향이 매력인 더덕은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음식이다.

더덕의 진액과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에 좋고 혈관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돼 궁합이 좋다.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곧게 뻗은 형태로,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적은 것이 좋다.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뒤 구이나 무침, 튀김 등의 요리로 즐겨보자.

우엉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은 우엉도 1~3월이 제철이다.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다.

또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우엉 역시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

우엉이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며 누린내도 우엉 특유의 향으로 제거할 수 있다.

우엉을 고를 땐 너무 건조하지 않으며 껍질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게 좋다.

아귀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아귀는 수분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아귀의 간에는 비타민A와 E 함량이 매우 높다. 따라서 노화방지와 시력보호, 야맹증 등에 효과적이다.

아귀는 껍질에도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건강에 좋다.

아귀를 먹을 땐 무와 같이 먹으면 좋다. 무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아귀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C를 보충해 준다.

명태

1월의 명태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고 알려졌다.

명태는 지방이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한 게 특징이다.

명태는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명태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무와 같이 매운탕으로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과메기

과메기도 겨울철 별미다. 과메기는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중성지방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 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메기에는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 등도 풍부해 노화와 빈혈을 방지하는 데 좋다.

과메기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도 돕는다.

한라봉

새콤달콤한 한라봉에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 좋다.

또 한라봉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다. 껍질이 아주 들뜨거나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아 피한다.

bookmark_border독감 유행 5년 간 가장 심각하다는데 약 부족 문제 없나

독감 유행 5년 간 가장 심각하다는데 약 부족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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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매 태어날 때부터 다리 못 써 어떤 사연이길래?

올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독감 치료제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보건당국은 대체 의약품이 많기 때문에 심각한 수급 문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 유행이 높은 상황이라, 독감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독감 외래환자는 지난주 외래환자 1000명당 54.1명으로 전주 대비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7~18세 학생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단 감염 사례는 감소하겠지만, 13~18세와 7~12세 환자 비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많다.

병원급 입원환자의 표본감시 결과에서는 지난주 입원 환자 수가 1099명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이 전체의 4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이 보였다. 50~64세는 15%, 19~49세 입원 환자 비율은 12.7% 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독감 유행이 계속되면서 지난 달부터 독감 치료제에 대한 수급 우려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정부 비축분을 시장에 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수준의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경구용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경우 대체 의약품이 50여종에 달하기 때문에 대체 약품을 써주기를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독감 환자들에게 항바이러스제(치료제)를 처방할 때,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의 효과가 동일함에도

주사제를 처방하는 일부 경향과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 등에 대해서는 올바른 치료지침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주사 치료제인 테라미플루는 6개월에서 2세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에서는 먹는 치료제를 사용해달라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최근 독감 발생 상황에 따라 어린이 예방접종 독려를 추진하고 있다.

아동병원 진료 현황은 지속 모니터링하고, 위중증 소아는 상급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동시에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를 통해 호흡기감염병 치료약 등 의약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독감 외래환자는 지난주 외래환자 1000명당 54.1명으로 전주 대비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7~18세 학생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단 감염 사례는 감소하겠지만, 13~18세와 7~12세 환자 비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많다.

병원급 입원환자의 표본감시 결과에서는 지난주 입원 환자 수가 1099명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이 전체의 4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이 보였다. 50~64세는 15%, 19~49세 입원 환자 비율은 12.7% 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독감 유행이 계속되면서 지난 달부터 독감 치료제에 대한 수급 우려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정부 비축분을 시장에 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수준의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경구용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경우 대체 의약품이 50여종에 달하기 때문에 대체 약품을 써주기를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독감 환자들에게 항바이러스제(치료제)를 처방할 때,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의 효과가 동일함에도

주사제를 처방하는 일부 경향과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 등에 대해서는 올바른 치료지침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주사 치료제인 테라미플루는 6개월에서 2세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에서는 먹는 치료제를 사용해달라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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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매 태어날 때부터 다리 못 써 어떤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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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미국 남매가 모두 하반신이 마비되는 질환을 앓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나오미 러커드(2)는 선천적으로 근육 발달이 더딘 질환을 앓고 있다.

나오미의 어머니 레베카는 “나오미가 태어난 지 2개월 됐을 때 검진에서 운동 기능과 언어 기능 발달이 느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검사를 하고,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Hereditary spastic paraplegia)’를 진단받았다.

당시 레베카는 나오미의 남동생을 임신 중이었는데, 남동생 또한 선천적으로 이 질환을 앓고 있다.

레베카는 “초등학생 나이부터 마비가 시작되고, 고등학교 다닐 나이가 되면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된다고 하더라”며

“두 아이 모두 임상시험에 참여하면서 치료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다리 근육이 약해지다가 마비되고 근육 긴장이 심해지는 유전성 신경계 질환이다.

이 질환은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들은 보통 다리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증상을 겪는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균형잡기가 어려워지고, 걷는 모습이 부자연스럽다.

증상은 신생아기에 시작할 수 있지만, 노년기에 시작하는 환자들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 환자는 715명으로 매우 희귀하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척수 주변에 있는 신경 섬유의 변성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추측한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여러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데, SPG4, SPG10 등이 있다. 드물게 상염색체 열성이나 성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환자도 있다.

나오미가 겪고 있는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SPG50으로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 경우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 환자들은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치료를 받으면 보통 근육 이완제를 사용해서 보행 장애 같은 증상을 완화하려고 한다.

환자들은 질환이 진행될수록 물리치료를 받아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야 한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환자마다 진행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안 하면 필요한 조치를 못 취할 수도 있다.

증상이 일찍 나타난 환자들은 치료받지 않으면 기대수명이 20~30세밖에 안 된다.

따라서 미리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을 확인하고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이 질환은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들은 보통 다리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증상을 겪는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균형잡기가 어려워지고, 걷는 모습이 부자연스럽다.

증상은 신생아기에 시작할 수 있지만, 노년기에 시작하는 환자들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 환자는 715명으로 매우 희귀하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척수 주변에 있는 신경 섬유의 변성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추측한다.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여러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데, SPG4, SPG10 등이 있다.

드물게 상염색체 열성이나 성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환자도 있다.

나오미가 겪고 있는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는 SPG50으로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 경우다.

bookmark_border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설거지하다 이런 증상 생기면 뇌졸중 의심?

대다수 신년 계획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매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지키리라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지난번 모습이 떠올라 비참하기도 하다.

신년 계획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 과연 내 문제인 걸까?

거창한 계획이 문제, 계획 실천 못 하는 성향도 있어

신년 계획이 매년 수포로 돌아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실천 가능한 목표보다 과도한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거대하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려다 보니 남들이 다 하는 거창한 목표를 따라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또 작년에 작심삼일로 끝난 계획에 대한 좌절감과 실망감이 ‘올해는 잘해보자’라는 방어기제로 변해 거창한 목표를 세우라고 부추길 수 있다.

개인의 성향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계획을 잘 지키는 사람의 특징은 본인에게 익숙하거나 편안함을 추구하기보단 항상 도전적이고

부지런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계획을 잘 지킬 가능성이 높다.

회복력이 좋고 ‘외상 후 성장’이 좋은 사람도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외상 후 성장이란 정신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건을 겪은 후 정상 상태로 회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반면, 계획을 유독 못 지키는 사람도 있다. 무의식적으로 성공을 두려워하거나 계속된 실패를 겪으며 실패를 학습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경우는 계획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지키기 쉬운 단계적 계획을 세워 성공 경험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계획부터 실천, 습관화는 필수

전문가들은 계획 실천율을 높이려면 ‘지킬 수 있는’ 신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즉,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단계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가는게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그간 아침 외출을 하지 않던 사람이 처음부터 ‘아침에 매일 헬스장 가기’라는 계획을 꾸준히 지키기란 어렵다.

따라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불 밖으로 나오기’ 등의 간단한 목표를 먼저 세워 성취감을 느끼고 그다음 단계의 계획을 설정하는 게 좋다.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완성의 효과’로도 불리는 자이가르닉 효과는 그날 하루 계획을 미완성 목표로 세워 찝찝한 기분을 남기게 함으로써 다음날에도 계획을 실천할 수 있게끔 하는 심리효과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건 계획의 습관화다. 제아무리 원대한 계획이라도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습관이 되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습관화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얼마일까? 유럽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습관이 형성되는 데 걸리는 평균 기간은 66일이다.

사람에 따라 최소 18일부터 최대 254일까지 편차가 컸지만, 대체로 약 66일이 지나면 생각이나 의지 없이도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잘 지켜나가던 계획을 도중에 중단한 경우가 많거나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없다면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보자.

일주일에 1번, 한 달에 1번 등 주기적으로 계획 실천율을 점검해 계획을 지키지 못한 날이 유독 많으면 계획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

계획은 일일 계획과 함께 일주일, 한달, 일년 단위 등의 장기적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게 좋다.

대강의 장기계획을 정하는 건 좋지만, 단기계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를 고려한 장기 계획 조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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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다 이런 증상 생기면 뇌졸중 의심?

설거지하다 이런 증상 생기면 뇌졸중 의심?

살짝 넘어졌는데 골절까지 낙상 예방 팁 알아두세요

뇌졸중은 ‘갑자기’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한 쪽 팔 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발음이 어둔하고 말이 안 나오거나

어지럽거나 ▲얼굴 한 쪽이 일그러지거나 ▲시야 한 쪽이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또 이런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서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과음을 해서 그런가’ 생각을 하곤 한다.

가톨릭대 성빈센트 심뇌혈관병원 성재훈 원장은 “중장년 여성이 설거지를 하다가 갑자기 손에 힘이 빠져 그릇을 깼다.

잠깐 후에 다시 괜찮아졌다면 뇌졸중을 의심하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의심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고, 자꾸 나타난다면 한번쯤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뇌경색 환자 수는 2018년 48만 4411명에서 2022년 52만 1011명으로 7.6%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8%였다.

◇멀쩡하다 갑자기 이상 증상이… 잠깐 생기다 사라지기도

뇌졸중은 멀쩡했던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닥친다.

갑자기 언어장애, 마비, 시야장애, 어지럼증, 두통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뇌졸중은 응급질환이지만, 문제는 이런 증상들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뇌로는 쉬지 않고 피가 흘러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100g의 뇌에 1분당 50mL 이상의 피가 공급된다.

그 양이 점점 떨어져 20mL 미만이 되면 위에서 언급한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다 다시 혈류가 뇌에 분당 20mL 넘게 흐르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런 뇌허혈 증상이 자꾸만 반복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머지않아 뇌경색이 올 수 있다.

성재훈 병원장은 “뇌에 계속해서 혈류가 떨어져 분당 10mL이하가 되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뇌경색이 된다”며

“뇌 혈류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면 증상이 감쪽같이 사라지는데, 잠깐 동안의 뇌졸중 증상을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뇌혈관이 심하게 좁아진 곳이 있는지 전반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뇌경색은 응급질환으로, 이상 증상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에 와야 한다.

적어도 뇌혈관이 막힌 다음에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와야 한다 정맥을 통해 혈전용해제를 투여, 막힌 혈관을 재개통시킬 수 있다.

4.5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을 못했다면 ‘혈전제거술’을 시도한다.

혈전제거술이란 대퇴동맥을 절개해 카테터를 넣고 기계적으로 혈전을 흡입하거나 포획하는 것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는 “혈전제거술의 경우 2015년 임상적인 근거를 확보했다”며

“4.5시간이 지나 늦게 온 뇌졸중 환자에게 시도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생긴 것으로, 혈전제거술은 뇌졸중 발생 후 24시간까지 해볼 수 있다”고 했다.

혈전제거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거나 24시간이 지나 뒤늦게 병원에 왔다면 머리를 여는 ‘개두술’을 해볼 수 있다.

두개강 안에 동맥이 막혀서 안 뚫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두개강 바깥에 동맥을 가져와 막힌 혈관에 연결해 혈액이 우회해서 흐를 수 있게 한다.

bookmark_border살짝 넘어졌는데 골절까지 낙상 예방 팁 알아두세요

살짝 넘어졌는데 골절까지 낙상 예방 팁 알아두세요

살짝 넘어졌는데 골절까지 낙상 예방 팁 알아두세요

뇌혈관 막힌 뇌경색 건강보험 진료비 급증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관절과 근력이 약해진 고령의 경우에는 낙상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 낙상, 골절 발생하면 치료 과정 복잡, 수술도 제약…

우리나라 50, 60대에는 손목 및 발목 골절이 주로 발생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척추 및 고관절 골절 발생이 증가한다.

노인의 경우 낙상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하면 주변 근골격계 부위도 함께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뼈뿐만 아니라 관절, 인대, 힘줄 주변이 같이 손상되면 치료하는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

낙상 후, 의식 손실이 있다면 뇌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근골격계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하고, 추가로 골 스캔 검사나 CT, MRI 검사를 통해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통증 조절을 위해 재활치료를 시행하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환자분들은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해서 추가적인 골절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낙상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골다공증 여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증가해 70세 이상

여성의 약 2/3, 남성의 1/5이 골다공증에 속하게 된다”며 “뼈가 약하면 그만큼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관리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낙상 후 의식 없다면 바로 응급실 직행해야

낙상 직후에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되면 이차적인 부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만약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을 때 천천히 몸을 움직여야 한다.

만약 의식을 잃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통해 진료해야 한다.

낙상 이후 하루, 이틀 충분히 쉬었는데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미세 골절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령의 경우, 가족이나 주위에 통증을 숨기고 누워만 있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낙상의 경중에 상관없이 환자의 행동을 면밀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골절이 발생했을 때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 예방하려면 가만히 있어야? “오히려 움직여야 한다”

고령자는 낙상 사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가만히 집에만 있어야겠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김동환 교수는 “집에 가만히 있다 보면 관절 상태가 더 나빠져 낙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조금씩 자주 일어나서 움직이는 활동을 해야 근육과 뼈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낙상을 유발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관리하시는 것도 중요하다.

계단이나 산과 같이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길은 되도록 피하고 운동을 위해 평지를 걷는 것이 좋다.

너무 빠른 걸음으로 걷기보다는 천천히 속도를 유지하며 걸어야 한다.

특히 골다공증 등 본인의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낙상의 경험이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서 주기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욕실의 물기 제거나 미끄럼 방지 장치를 하는 등 주변 생활 범위에 낙상 위험인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서 조정해야 한다.

운동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조금씩 분산해서 하되 근골격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자세(바닥에 앉기, 양반다리)를

피하고 가슴과 등을 펴는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bookmark_border뇌혈관 막힌 뇌경색 건강보험 진료비 급증

뇌혈관 막힌 뇌경색 건강보험 진료비 급증

뇌혈관 막힌 뇌경색 건강보험 진료비 급증

새해 연휴 기간 판매량 급증하는 의외의 약

뇌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경색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4년 새 30%나 늘었다.

뇌경색이란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뇌조직이 괴사돼 각종 후유증을 남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뇌경색’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하였다.

진료인원은 2018년 48만 4411명에서 2022년 52만 1011명으로 7.6%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8%로 나타났다.

뇌경색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2022년 기준 70대 환자가 30.1%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이 29.4%, 60대가 25.1% 순이었다.

뇌경색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1조 4798억 원에서 2022년 1조 929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30.4%(4501억 원)나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9%로 나타났다.

뇌경색 발생 원인은 크게 동맥경화증과 심인성색전 2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하여 뇌로 혈류를 공급하는 큰 혈관이 폐쇄되거나, 뇌 안의 작은 혈관이 폐쇄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에서 형성된 혈전이 갑자기 뇌혈관을 폐쇄시켜 발생할 수 있다.

뇌경색이 갑자기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 폐쇄된 뇌혈관을 확인하기 위한 뇌혈관 조영CT를 촬영하거나,

손상된 뇌경색 부위를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뇌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서권덕 교수는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두통, 시야 장애 등의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에서 큰 혈관의 폐쇄가 확인되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 및 동맥 내 혈전제거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시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뇌경색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뇌경색 기전에 따라 항혈소판제 또는 항응고제 약물 치료를 한다”고 했다.

뇌경색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흡연, 과도한 음주, 비만 등이 위험 요인이며, 평소 이러한 원인이 있는 사람은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으로 위험 요인을 줄여야 한다. 뇌경색이 한번 발병한 사람은 재발 방지를 위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경색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2022년 기준 70대 환자가 30.1%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이 29.4%, 60대가 25.1% 순이었다.

뇌경색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1조 4798억 원에서 2022년 1조 929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30.4%(4501억 원)나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9%로 나타났다.

뇌경색 발생 원인은 크게 동맥경화증과 심인성색전 2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하여 뇌로 혈류를 공급하는 큰 혈관이 폐쇄되거나, 뇌 안의 작은 혈관이 폐쇄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에서 형성된 혈전이 갑자기 뇌혈관을 폐쇄시켜 발생할 수 있다.

뇌경색이 갑자기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 폐쇄된 뇌혈관을 확인하기 위한 뇌혈관 조영CT를 촬영하거나,

손상된 뇌경색 부위를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뇌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다.

bookmark_border새해 연휴 기간 판매량 급증하는 의외의 약

새해 연휴 기간 판매량 급증하는 의외의 약

새해 연휴 기간 판매량 급증하는 의외의 약

美 FDA 허가 받은 국산 의약품 5개는 무엇?

미국에서 새해 연휴 기간에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 판매량이 약 10%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 새해 전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은 피임 없는 성관계와 관련된 네 가지 요인이 결합되는 날이다.

성접촉 증가 ▲알코올 섭취량에 따른 피임 감소 ▲성폭행 비율 증가 ▲약국 등 피임 수단 판매 업체의 영업시간 감소 등이다.

이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낙태 사례의 증가는 공중보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새해 연휴 때 사후피임약 판매율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레보노르게스트렐의 판매량 통계를 살핀 것이다.

레보노르게스트렐은 배란과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고농도의 황체호르몬 수용체 조절 약물로 성관계 후 120시간 이내 복용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급격한 신체 변화로 메스꺼움, 구토, 두통, 월경 지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정확한 통계를 위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5~44세 여성에 대한 판매 통계만 살폈다.

분석 결과, 새해 전날부터 일주일간, 레보노르게스트렐 판매량은 여성 1000명당 0.6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미국 인구 통계를 적용하면 약 4만1000개의 약제가 더 판매된 셈이다.

연구팀은 새해 연휴처럼 성 접촉이 증가하는 날에 대한 추가 분석도 실시했다.

그랬더니 발렌타인데이엔 여성 1000명당 0.31개, 독립기념일엔 0.20개 증가했고, 성 패트릭의 날엔 0.14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날, 아버지날, 부활절 등은 사후피임약 판매량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저자 브랜든 바그너 교수는 “사후피임약은 낙태가 금지되거나 엄격하게 제한되는 지역에 사는 미국인에게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며

“앞으로 낙태 제한을 포함해 사후피임약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정책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레보노르게스트렐의 판매량 통계를 살핀 것이다.

레보노르게스트렐은 배란과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고농도의 황체호르몬 수용체 조절 약물로 성관계 후 120시간 이내 복용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급격한 신체 변화로 메스꺼움, 구토, 두통, 월경 지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정확한 통계를 위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5~44세 여성에 대한 판매 통계만 살폈다.

분석 결과, 새해 전날부터 일주일간, 레보노르게스트렐 판매량은 여성 1000명당 0.6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미국 인구 통계를 적용하면 약 4만1000개의 약제가 더 판매된 셈이다.

연구팀은 새해 연휴처럼 성 접촉이 증가하는 날에 대한 추가 분석도 실시했다.

그랬더니 발렌타인데이엔 여성 1000명당 0.31개, 독립기념일엔 0.20개 증가했고, 성 패트릭의 날엔 0.14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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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허가 받은 국산 의약품 5개는 무엇?

美 FDA 허가 받은 국산 의약품 5개는 무엇?

C형 간염 국가검진은 도대체 언제 도입 결정 또 연기

GC녹십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료제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하게 된 가운데, 최근 5년간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의약품은 총 5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진입 문턱이 높은 만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은 규모가 제한적인 만큼 미국 허가를 받아야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 따른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사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5개다.

2019년 통과한 SK바이오팜의 ‘수노시’, ‘엑스코프리’를 포함해 한미약품의 ‘롤베돈’, 셀트리온 ‘짐펜트라’, 녹십자 ‘알리글로’ 등이 승인 받았다.

최근 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한 녹십자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 불리는 1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심사가 지연된 이후 생산시설 실사 등

재도전 끝에 약 3년 만에 미국 승인을 받게 됐다.

녹십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치료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짐펜트라도 올해 FDA 허가를 받았다.

짐펜트라는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이며,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이다.

인플릭시맙 성분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만든 의약품으로 회사는 미국 약제보험관리업체(PBM)의 선호의약품 목록에도 올릴 예정이다.

미국 출시는 내년 2월 29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이 치료제의 홍보 마케팅 인력을 확충해 2030년 12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허가받은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베돈(롤론티스)은 4분기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1011만 달러(약 132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2100만 달러(약 274억원)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회사는 미국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한 녹십자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 불리는 1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심사가 지연된 이후 생산시설 실사 등

재도전 끝에 약 3년 만에 미국 승인을 받게 됐다.

녹십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치료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의약품이다.

2019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았고, 이듬해 판매를 시작했다.

엑스코프리 매출은 2021년 782억원, 지난해 1692억원으로 급증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2배 가까이 상승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치료제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만큼 어렵게 허가받은 의약품의 영업망 마케팅 등을 활용해 매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