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이곳부터 살 쪄 스트레스 어떻게 빼나 봤더니?
선미 이곳부터 살 쪄 스트레스 어떻게 빼나 봤더니?
인공눈물 한 번에 많이 or 조금씩 자주 뭐가 좋을까?
가수 선미(32)가 유독 살이 찌는 부위가 있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먹으면 찐다”며 “특히 몸 위쪽이 찐다”고 했다.
이어 “얼굴이 화면에 나오는 직업인데 얼굴 살이 찌니까 화면에 잘 안 나오더라”며 “활동할 때는 조절한다”고 말했다.
과거 선미는 6~7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을 1시간~1시간 반씩 탄다고 말한 바 있다.
유독 지방이 몰리는 부위 있을 수 있어
선미처럼 살이 찌면 특정 부위에 유독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한 부위에만 지방이 몰리는 경우 부분 비만의 범주로 볼 수 있다.
허벅지·복부·팔뚝 등에 유독 살이 많은 것인데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얼굴 살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 중에는 부모님이나 형제도 비슷한 얼굴형일 가능성이 높다.
얼굴 살은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10~20대 초반에는 얼굴 살이 부분 비만에 의한 것인지, 젖살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사례가 많다.
사춘기 성장 과정에서 피하지방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특히 얼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지면 저절로 빠진다.
만약 정상체중이거나 체중을 줄였는데도 얼굴 지방이 그대로라면 생활 습관의 문제일 수 있다.
늦은 시간까지 불규칙하게 식사하고 활동하거나, 수분 부족, 짠 음식을 지나치게 즐기는 습관은 얼굴을 붓게 만든다.
이럴 경우 야식을 피하고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스텝밀, 유산소와 무산소 효과 동시에 내
선미가 살을 뺄 때 하는 스텝밀은 제자리에서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기구다.
10분에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효율이 높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조금만 사용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동시에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종아리‧엉덩이 근육이 계속 자극되기 때문이다.
스텝밀의 건강 효과를 누리려면 일주일에 2회 이상 25분씩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15분으로 시작해 일주일에서 2주일 후에 20분, 25분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야 한다.
또, 스텝밀의 난간을 잡지 않고 스스로 균형을 잡으면 운동을 진행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