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뒷모습에서 이런 양상 나타나면 건강 안 좋단 신호

뒷모습에서 이런 양상 나타나면 건강 안 좋단 신호

뒷모습에서 이런 양상 나타나면 건강 안 좋단 신호

나이 들면 입술이 얇아진다

체형이나 자세는 그 사람의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특히 뒷모습에서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를 알아본다.

양쪽 높낮이가 다른 어깨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다리 길이 등이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몸의 중심에 일자로 서 있어야 할 척추가 옆으로 휘면서 틀어진 상태를 말한다.

가벼운 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봤을 때 차이가 없지만, 심해지면 허리를 90도로 숙여 어깨 높이를 관찰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변형이 심한 경우 호흡 운동에 영향을 줘 폐 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있고,

나이가 들면서 척추에 퇴행성관절염이 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이 있다면 폼롤러 스트레칭이 도움된다. 흉추·요추 근육을 이완시켜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을 덜어준다.

동그랗게 말린 어깨

양쪽 어깨가 동그랗게 말린 ‘라운드 숄더’라면 목 건강이 나쁜 상태다.

라운드 숄더인 사람은 목을 뒤로 많이 젖혀야 하고 등도 굽어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가 잘 생길 수 있다.

목·어깨 주변 통증을 유발하는 근막통증증후군도 유발한다. 라운드 숄더의 주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특히 오래 앉아서 일하거나,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어깨가 앞으로 말리면 가슴근육인 소흉근이 수축하는데,

오래 지속되면 어깨가 그만큼 가슴 쪽으로 말려 라운드 숄더가 되기 쉽다.

라운드 숄더를 완화하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가슴을 펴고 어깨를 뒤로 모아 아래로 내려서, 날개뼈 뒤쪽과 겨드랑이 아래쪽 근육을 수축시키는 동작을 5초 동안 유지한다.

이를 10회 이상 반복한다. 등근육(승모근, 광배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다.

골 없이 평평한 허리

건강한 허리를 가지고 있다면 척추를 따라 세로로 골이 파여 있다.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기립근 발달 때문이다.

하지만 척추기립근이 약한 사람은 세로 골이 평평하고, 뼈만 도드라진다.

그럼 요통이 잘 생겨 주의해야 한다. 척추기립근을 강화하려면 데드리프트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안전한 스쿼트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소파나 의자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서 선 뒤 소파·의자에 엉덩이가 닿을 정도로 앉았다가 일어나면 된다.

실제로 앉으면 안 된다. 1세트에 10번, 2~3세트 하고, 2~3일에 한 번꼴로 해 주는 게 좋다.

납작한 엉덩이

엉덩이 근육이 없어 엉덩이가 납작하다면 허리와 무릎 질병 위험이 크다.

엉덩이가 납작하면 척추 주위 근육도 대부분 빈약한데, 그럼 운동 중에 생기는 충격이 허리와 무릎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엉덩이가 납작할 경우 골반뼈와 마찰이 잘 일어나, 궁둥뼈 주위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점액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따라서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등과 허리,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게 걸으면 된다.

빈약한 종아리

근육 없이 빈약한 종아리는 근감소증을 알려주는 지표다.

노화나 운동량 감소로 근육량과 기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은 65세 이상에서 잘 나타나는데,

낙상·골절을 유발해 사망 위험을 2~5배 높인다.

도쿄대 노인의학연구소에 따르면 양쪽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각각 맞대 넓게 만들어진 원으로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위를 감쌌을 때 원이 종아리 둘레보다 커 헐렁하게 공간이 남으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근육 감소를 예방하려면 고기,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과 콩,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도 함께 보충하는 게 좋다. 또한 발뒤꿈치 운동을 하면 쉽게 종아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양손을 벽 혹은 의자에 의지하고 몸은 수직으로 세운 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반복하면 된다.

1세트에 10번씩, 3세트를 하면 된다.

bookmark_border나이 들면 입술이 얇아진다

나이 들면 입술이 얇아진다

나이 들면 입술이 얇아진다

발톱 이 색 으로 변하면 무좀 신호

주부 A(61)씨는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기 위해 거울을 보다 문득 자신의 입술이 젊은

시절과 달리 유독 얇아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얇아진 입술 탓에 립스틱을 시원스럽게 바르기도 힘들어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몸 곳곳은 점차 노화한다.

입술도 예외는 없다.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다.

A씨처럼 나이가 들수록 입술의 두께가 점점 얇아진다고 말하는 경우도 꽤 있다.

정말 나이가 들면 입술 두께에도 변화가 생길까?

나이 들수록 윗입술 유독 얇아져

실제로 나이가 들면 입술의 두께가 얇아진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노화를 겪으면 위아래 입술의 두께가 얇아지는데, 학계에서 발표된 대부분의 연구 결과를 근거해 보면 특히 아랫입술보다

윗입술이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입술 표피와 진피의 두께 감소 ▲입 주변 근육의 두께 감소,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 감소 등이다.

윗입술은 아랫입술보다 피부 두께가 더 얇고 민감하다. 수분 함유량 또한 더 적어 윗입술이 노화에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한별 교수는 “나이가 들면 윗입술의 큐피드 궁(Cupid’s bow)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데,

이로 인해 입술이 더 납작하고, 평면적이고, 얇게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큐피드궁은 윗입술의 곡선 부분으로, 활과 같은 모양의 부분을 말한다.

또한 입술 주변 근육의 감소하거나 팔자주름이 뚜렷해지는 변화로 인해 윗입술이 아래쪽으로 처지게 되면서 얇아지기도 한다.

한편, 통상적으로 윗입술이 더 얇아진다고 알려졌으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아랫입술이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인체효능연구팀은 20~60대 한국 여성 114명을 대상으로 입술의 형태, 혈류량, 입술색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 여성의 입술은 나이가 들면서 좌우 길이는 길어지는 반면 두께는 얇아졌다.

특히 윗입술에 비해 아랫입술이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물론 윗입술도 함께 얇아졌지만 연구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었다.

연구팀은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더 얇아지는 이유를 한국인과 서양인의 차이(인종),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로 추정했다.

인종별 특성과 발음 모양에 따라 입술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한별 교수는

“연령별 20명가량을 포함한 연구이기에 이 해당 연구 하나만으로 나이가 들수록 윗입술에 비해 아랫입술이

더 얇아진다는 근거를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나이가 들수록 입술이 얇아지는 건 맞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제, 립밤, 비타민A·C·E 필수

노화로 얇아진 입술을 개선하는 방법은 대개 윗입술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한별 교수는

“얇아진 입술이 많이 신경 쓰인다면 입술에 생긴 표면 주름을 없애기 위해 레이저 박피술을 통한 재생을 유도할 수 있고,

윗입술에 필러를 주입하여 큐피드 궁의 형태를 다시 만들어 주거나 수술적으로 큐피드

궁 부분을 위로 올리는 방식의 성형수술을 고려할 순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입술 주변 피부에 레이저 시술

(프랙셔널 레이저, 고주파 레이저)을 진행해 탄력을 유도하여 윗입술이 두꺼워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bookmark_border발톱 이 색 으로 변하면 무좀 신호

발톱 이 색 으로 변하면 무좀 신호

발톱 이 색 으로 변하면 무좀 신호

흐린 날씨로 우울 쉽게 기분 좋아지는 방법은?

‘무좀’하면 흔히 발가락, 발바닥 무좀을 생각하지만, 발톱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발톱이 진한 황색이나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발톱 밑 각질이 벗겨진다면 발톱 무좀일 가능성이 크다.

발톱 무좀이 생기는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본다.

곰팡이균이 원인, 발톱 탈색과 각질화 현상 나타나

발톱 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톱에 침입해 각질을 영양분 삼아 백선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곰팡이균이 발가락, 발바닥에서 발톱으로 이동해 무좀이 발생한다.

발톱 밑에 무좀이 생기면 균의 형태와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발톱 바닥 표피가 흰색 또는 황색·황갈색으로 변하고 ▲발톱 밑 각질이 두꺼워지고

잘 부스러지며 ▲발톱 표면에 불투명한 백색 반점이 생기고 ▲발톱 안쪽 색이 하얗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발톱 무좀은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발톱이 변형될 뿐만 아니라 발톱이 피부 안쪽으로 굽는 ‘내향성 발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심하면 주변 피부에도 염증이 생겨 가려움, 물집, 악취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톱 무좀은 바르는 약만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부과에서는 원인균을 찾아 경구용 항진균제를 이용해 발톱 무좀을 치료한다.

경구용 항진균제는 보통 3~6개월 정도 복용한다. 증상에 따라서는 레이저 치료를 하기도 한다.

만약 손상이 심하다면 발톱을 제거한 뒤에 연고를 도포할 수도 있다. 이후 새로운 발톱이 자랄 때까지 기다린다.

발에 땀 안 차게 하고, 완전히 말려야

발톱 무좀 예방의 핵심은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곰팡이균은 습한 곳,

고온 상태에서 잘 자라므로 특히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는 발에 땀이 많이 찰 수 있어 주의한다.

평소 공기가 잘 통하는 신발을 신고, 실내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 안에 신문지나 제습제 등을 넣어 보관하는 것도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의 위생 상태도 중요하다. 진균이 발바닥과 발가락에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씻어야 한다.

씻은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남은 습기는 드라이어나 선풍기를 이용해 말린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무좀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 옮기 쉽다.

찜질방이나 온천 등에서는 개인용 양말과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변했지만 무좀이 아닌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건선, 모공성홍색비강진 등의 전신성 피부질환이나 손발톱 박리증, 오목 손발톱 등 다른 조갑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들 질환은 육안으로 무좀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병원에서 무좀균 검사를 통해 질환 여부를 확인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 주변에 옮기기 쉽다.

감염된 환자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이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전염된다.

감염된 손∙발톱에 직접 접촉해 감염되기도 한다. 영유아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낮으면 진균이 빠르게 널리 퍼지는 경향이 있다.

무좀은 침범 정도가 심할수록 치료가 까다롭고 오래 걸린다.

다른 부위로 옮겨져 2차 감염되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잦다. 겉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방심할 수 없다.

손∙발톱 무좀의 남녀 비율은 비슷하다. 여성은 하이힐처럼 공간이 좁아 땀이 차기 쉬운 신발이 문제로 꼽힌다.

손톱보다 발톱이 피부사상균 감염에 취약한 편이다. 주로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무좀을 오래 앓다가 발톱으로 진균이 이동해 발생한다.

오래되면 손톱까지 침범한다. 연령은 50~60대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면역력이 약화돼 감염에 취약하고, 무좀이 나타나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향 때문으로 추정된다.

손∙발톱 무좀 환자의 약 25%가 치료에 실패하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실패율이 높다.